헌관 권영복 전교·집례 이영유
수석장의 선임·장의 추가 임명
단성향교(전교 권영복)가 12일 삭(朔) 분향례를 열었다.
분향례 헌관은 권영복 전교, 집례 이영유, 장의 알자는 조현제 장의, 좌우 집사 여성유도회원이 맡았다.
권영복 전교는 인사를 통해 “요즘 농촌에는 못자리 등 바쁜 철인데 이렇게 분향에 참석하여 사문 진작을 위해 노력하시는 유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향교 발전과 전통 윤리 도덕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이어 6부 수석장의를 선임하고 새로운 장의도 추가 임명했다. 이날 분향례에는 권재호 원임 전교, 심동섭 성균관 고문, 서정현 유도회장 등 2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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