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청 고로쇠’ 본격 채취 나서

산청시대 2022-02-17 (목) 06:10 2년전 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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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아랫마을인 시천면 중산리탐방안내소 인근에서 산청군 고로쇠 연합회 유지용 씨가 고로쇠를 채취하고 있다.

‘지리산 산청 고로쇠’는 해발 1천m 내외 고지대에서 자생하기 때문에 수액 맛이 달콤한 것은 물론 색이 맑고 깨끗해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산청군은 비가열 살균방식의 자외선 살균기가 부착된 수액 정제기를 보급, 영양소와 맛을 그대로 살린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을 생산하고 있다.

산청군 고로쇠 연합회 관계자는 “고로쇠는 ‘뼈에 이롭다’는 뜻을 지닌 ‘골리수(骨利水)’로도 불린다”며 “마그네슘과 칼슘, 천연미네랄 성분 함유로 관절염과 위장병, 피부미용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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