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숙원사업 해결 279억원 투입

산청시대 2022-03-01 (화) 20:09 2년전 1512  

7a1c97a38864678b527d5d714abd6656_1646132

합동설계반 운영 성과‥392건 설계
12억원 절감‥건설사업 본격 추진

산청군은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279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산청군은 지난해 말부터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해 군청과 각 읍면 시설직 공무원 24명을 3개 반으로 편성, ‘합동설계단’을 운영했다.
이 결과 도로, 하천, 농업기반 등 392건(자체설계) 171억4천만원 규모의 설계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오는 3월부터 각 읍면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비롯해 지역 내 각종 건설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산청군은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조사측량비와 실시설계비 등 12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또 시설직 공무원의 실무경험 축적과 사업 조기 발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 게시물은 산청시대님에 의해 2022-03-01 20:10:50 자치행정에서 복사 됨] http://scsnews.kr/bbs/board.php?bo_table=B27&wr_id=2123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정치
자치행정
선비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