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50년 주역, 이호신 화백·조종명 전 군의원 수상

산청시대 2017-07-09 (일) 20:19 6년전 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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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청군 유공자 포상

지역 역사환경 보전 공로

 

환경부가 지리산국립공원 제1호 지정 50주년 기념식에서 이호신 화백과 조종명 전 산청군의원에게 유공자 포상을 수여했다.

환경부는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국립공원 도입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22일 세종문화회관서 열린 국립공원 50주년 기념식에서 단성면 남사예담촌에 거주하는 이호신 화백이 문화 포장을, 남명 조식 선생 후손 조종명 전 산청군의원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호신 화백은 남사예담촌에서 그림을 통해 산청의 산수, 역사, 명소, 인물 등을 표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산청에서 띄우는 그림편지’, ‘남사예담촌’, ‘화가의 시골편지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산청의 새로운 문화적 지형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종명 전 의원은 지리산생태계보전실천운동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 국립공원 지리산의 환경보전과 문화, 역사를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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