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스마트 시티’ 조성 속도 낸다

산청시대 2017-10-01 (일) 11:03 6년전 3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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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방송 와이파이 확대 협약

버스정류장·전통시장 등 구축


지역 내 대표 관광지에 무선인터넷망(WiFi)을 구축한 산청군이 버스승강장 등에도 와이파이를 구축하는 등 ‘스마트 시티’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청군은 6일 산청군 CCTV관제센터에서 허기도 군수와 윤태희 서경방송 경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시티’ 구축 2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에서 전통시장과 버스승강장 등에 무선인터넷망을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이는 지난 8월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 등 지역 대표 관광지에 무선인터넷망을 구축한데 이어 추가로 와이파이망을 확대하는 것이다. 

산청군과 서경방송은 1대 1 매칭펀드 방식으로 앞으로 5년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군민은 물론 산청을 찾는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관광·힐링 산청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SNS를 통한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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